-
중기부,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개최
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(왼쪽)이 16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6일 서울
-
총선 앞 자영업자 지원, 푼돈 쥐어주기 정책은 한계 있다 [남택이 소리내다]
정부와 여당이 일정 금리를 넘는 대출이자 환급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선심성 지원이라는 비판도 나온다. 그래픽=정근영 디자이너 총선용 인지는 몰라도 위기
-
與는 감세, 野는 재정 투입…총선 앞 정치에 먹힌 경제정책
정부가 소상공인 저리 대출 대환 등 자영업자 지원책을 1분기에 내놓는다. 반면 야당은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면 정부가 보전해주는 대규모 재정 투입이 필요한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.
-
"尹지지율 36.3%…민생회복 행보 영향으로 소폭 상승"[리얼미터]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
-
당정 “자영업자 이자 150만원 경감”…여권 일각 “잇단 포퓰리즘” 우려
새벽부터 이른바 ‘병원 오픈런’을 하는 풍경이 이번 설 연휴엔 줄어들 전망이다. 국민의힘과 정부, 대통령실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연휴(2월 9~12일) 기
-
이번엔 대출이자 경감…한동훈 정책에 고개드는 "포퓰리즘"
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또다시 유예되고,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·자영업자 약 40만명의 이자 부담이 최대 150만원까지 줄어든다. 국민의힘과 정
-
[속보] "소상공인 40만명, 2금융권 최대 150만원 이자 부담 완화"
정부와 여당, 대통령실은 14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. 당정은 설을 앞두고 성수품 집중 공급, 소상공인
-
[Biz & Now] 하나은행, 3557억원 규모 ‘민생금융지원방안’ 시행
하나은행은 11일 소상공인·자영업자를 위해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.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% 초과분에 대해 1
-
카카오뱅크, 은행권 민생금융 동참..."372억 지원"
카카오뱅크가 10일 총 372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. 지난해 12월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‘민생금융 지원 방안’에 따른 조치다. 카카오뱅크는 자영업자·소
-
부처 칸막이 제거 강조한 尹 "국민 요청 때, 즉각 행동하라"
윤석열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새해 첫 주례회동에서 “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,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, 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
-
윤 대통령 “공매도 총선뒤 허용? 부작용 있는 한 계속 금지”
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의 신년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기존 부처별 업무보고와 달리 주제별로 다
-
尹, 국민 130명과 민생토론회 "공매도 부작용 해소 때까지 금지"
“6월까지 금지하고 선거가 끝나면 (공매도 금지가) 풀릴 것이라고 예측하는 분들도 있지만, 절대 그렇지 않다. 부작용을 완벽하게 해소하는 전자 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될 때 푸는 것
-
당정 “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%→80% 추진”
정부가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을 대상으로 20만원씩 전기료를 감면하고 2조3000억원을 들여 자영업자·소상공인의 이자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.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
-
당정, "영세소상공인 전기료 20만원 감면"
정부와 국민의힘이 영세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20만원씩 전기료를 감면한다. 2조3000억원의 상생 금융 재원으로 자영업자·소상공인의 이자 부담도 던다. 국민의힘 윤재옥 원
-
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→80%…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
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이날 열린 당정
-
코로나 때보다 힘든 소상공인…지난해 폐업 공제금 1조 돌파
고금리·고물가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. 폐업 공제금 규모가 처음 1조원을 돌파하고, 1000조원 넘는 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어서다
-
폐업 공제금 1조, 대출 연체율 상승…소상공인 부실 우려 커진다
지난해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한 상가에 임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. 뉴스1 고금리·고물가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. 폐업 공제금 규모가
-
HBGA ENT, OBS 경인TV와 광고 공동사업 MOU 협약 체결
사진제공 = HBGA 2024년 1월부터, 광고를 진행하기 어려운 소상공인, 자영업자들을 위해 HBGA_ENT가 기획 및 제작한 영상을 통해 OBS와 함께 광고 송출을 위한 공동
-
영세 소상공인 126만명, 전기요금 20만원씩 감면받는다
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취임 첫 민생현장으로 서울 마포구의 ‘홍대걷고싶은거리’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. 연합뉴스 올해 1분기 중 영세 소상공인 126
-
은행들, 청년 취업박람회 열고 전세사기 피해까지 도와
━ 진화하는 은행권 상생금융 KB국민은행은 고령의 어르신을 찾아가는 ‘KB시니어라운지’를 운영해 주목된다. 이외 오후 6시까지 영업하는 ‘9to6 뱅크’, 점심시간 집중근
-
우리은행, 자영업자·학자금 대출 캐시백…총 2758억 민생금융
우리은행이 총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29일 내놨다. 지난 21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'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방안'에 따른 조치다. 이 방안은 자영업자·소상공인
-
[Biz & Now] NH농협은행, 자영업자 32만명에 2148억 이자 캐시백
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·자영업자에게 2148억원 규모의 이자를 돌려주는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. 지난 21일 발표된 ‘은행권 민생금
-
문 정부 ‘소주성’ 비판…시장경제 중시
28일 신임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내정된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다. 이번에 발탁된 대통령실 ‘3실장’ 가운데 유일한 70년대 출생이다. 이관섭
-
尹, 70년대생 정책실장 선임…'文정부 소주성' 비판한 성태윤
28일 신임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된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거시 경제 전문가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.